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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학교] 살롱_낯선; 문화기획자가 알아야 할 두 세가지 것들 문화기획학교


[한국인의 미학 아카데미] 젊은예술가, 한국의 美에 빠지다! 문화기획학교


[0515] 작지만 강한 놈, 조사 제대로 쓰기 우리말

2. 작지만 강한 놈, 조사 재대로 쓰기

 

. ‘///’는 뭐가 다른가  

1)     주어(혹은 주어와 술어)가 관심의 초점일 때는 /를 쓰고, 술어만 관심의 초점일 때는 /을 쓴다.

2)     주어가 독립적인 개념일 때는 .를 쓰고, 비교 혹은 대조되는 개념일 때는 /을 쓴다.

3)     대상의 모습이나 상황을 묘사하는 문장에서는 /를 쓰고 특징을 설명하는 문장에서는 /을 쓴다.

. 겹문장에서 //를 쓰는 법

1)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에서 /은 소주어에 붙이지 않는 게 좋다

2)     대동적으로 이어진 문장에서는 앞뒤 주어 모두에 /을 붙여주는 것이 의미를 더 잘 드러낼 수 있다.

 

. 조사 하나로 뉘앙스가 달라진다.

1)     조차는 시작의 개념일 때, ‘마저는 끝의 개념일 때 사용한다.

2)     마저는 한계 상황을 넘어 최후의 하나에 도달했을 때, ‘까지는 한계 상황에 도달했을 때 사용한다.

3)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 뒤의’()는 방향성에 초점을 맞출 때, ‘/은 목적성에 초점을 맞출 때 사용한다.

4)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 뒤의 /은 그 장소 내에서의 이동을 표현할 때, ‘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의 이동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5)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 뒤의 에서는 각각 정적인 상태와 동적인 상태, 도착지와 출발지를 나타낸다.

6)     여격으로 쓰이는 에게는 각각 무정명사와 유정명사에 사용한다.

7)     행동의 출발점이나 비롯되는 대상을 나타내는 유정명사에는 에게서로부터가 모두 사용될 수 있지만, 무정명사에는 로부터만 쓸 수 있으며, ‘에게서에게는 각각 출발 지점과 행위자를 표현한다.

8)     시점을 나타내는 명사() 뒤의 는 정해진 시점 자체를 나타내고, ‘까지는 가능한 마지막 시점을 나타낸다.

9)     은 뒤에 부정을 나태는 말을 수반하지 않고 밖에는부정을 나타내는 말을 수반한다.

10)   시켰다등의 사역 동사를 쓴 문장에서 주어가 어떤 행위를 하도록 만드는 대상에는 조사 에게를 붙이는 게 자연스럽다.

11)   ㄴ 커녕다음에는 (문맥상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부정표현이 뒤따른다.

. 같은 조사가 겹칠 때는 어떻게 고치나

1)     주어에 붙는 보조사 /가능한 대주어에만 붙인다.

2)     주격 조사 /는 생략이 가능한 쪽의 것을 빼거나 안 되면 둘 사이의 거리를 멀리 떼어 놓는다.

3)     목적어 두 개가 서술어 하나를 공유할 때, 대개는 앞의 목적어에 붙은 목적격 조사 , 때에 따라서는 뒤의 목적어의 /생략한다.

4)     어느 한쪽의 /을 생략하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문장 성분을 바꾸어 준다.

5)     부사격 조사 등이 목적격 조사를 대신해 잘못 쓰인 경우가 아닌지 확인한다.

6)     부사격 조사 ‘()가 연이어 나올 때는 연결되는 서술어와의 거리가 먼 ‘()를 다른 말로 바꾸어 준다.

 

. 이럴 땐 조사를 빼는 게 좋다.

1)     문장 내에서 해당 조사가 붙은 체언(주어, 목적어)이 관심의 초점이 되지 않을 때는 그 조사를 생략할 수 있다.

2)     해당 조사가 만드는 의미 구조를 살려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생략하지 않는다.

3)     조사를 생략해서 뜻이 달라질 수 있을 때는 생략하지 않는다.

4)     보조사 /, 떼어 놓고 보았을 때 의미가 달라지거나 호응 관계가 무너질 경우에는 생략하지 않는다.

 

*되짚어보기


(2)
㉮옛날 어느 마을에 한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 할아버지는 동물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개와 고양이를 귀여워했지요. ㉰ 그러나 돼지는 무척 싫어했습니다. ㉱ 할아버지에게는 말썽꾸러기 돼지 한 마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말썽꾸러기 돼지는 다른 동물들과 달랐습니다. 개처럼 말을 잘 듣지도 않았고, 고양이처럼 애교가 많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할아버지에게는 말썽꾸러기 돼지 한 마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이 경우의 은 대조, 한정의 기능을 한다.


[0508_너는 욕심이 많아서 시집 못 보내겠다] 우리말

1. 주어와 술어의 사이가 좋아야 문장이 튼튼하다.

 

. 주어와 술어의 호응이 문장 쓰기의 첫걸음  

 

1) 주어와 술어만 남기고 군더더기는 뺀다.

 

2) 주어가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 중 어떤 형태를 충족시키는가를 확인하고 해당하지 않는 형태의 문장은 고쳐 준다

 

3) 부사어의 성격이 강한 주어는 확실하게 부사어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Ex. 한 가지 더 첨가하고자 하는 것은, 용비어천가와 같은 귀중한 책이 세종 27년에 이미 완성되었음을 보아서도 가히 알 수가 있다.

=>한 가지 더 첨가하건대, 이런 사실은완성되었음을 보아서도 가히 알 수 있다.

 

4) 주어와 술어 사이에 부사어가 들어갈 때에는 그 구나 절의 주어가 전체 주어와 일치하면서 전체 술어와 호응을 이루어야 한다.

. 주어 둘에 술어 하나, 주어 하나에 술어 여럿

1) 주어가 둘 이상이면 대개 술어도 주어의 수만큼 있어야 한다.

2) 주어가 둘 이상이어도 소주어가 대주어에 포함되는 관계일 때는 다주어 1술어 형식도 문제가 없다.

Ex. 코끼리는 코가 길다.

3) 주어는 하나인데 술어가 여럿일 경우, 그 주어는 각각의 술어 모두와 호응되어야 한다.

4. 주어는 하나인데 술어가 여럿일 경우, 술어들의 형태는 서로 일치하는 게 좋다.

 

. 어떤 때 주어를 생략해선 안 되나

1) 주어로 쓰였던 단어가 여러 번 나오더라도 다른 문장 성분으로 쓰일 때에는 무조건 생략해서는 안 된다.

 

*되짚어보기

(1-1) 이곳은 이곳에서는 비흡연자를 위하여 흡연을 삼갑시다.

(1-2)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문명의 이기를 사용할 때, 그것이 인간 자신을 위하여 슬기롭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3) 민주노총이 강경 투쟁을 선언한 데는 정부를 압박해 각종 파업에 대한 정부의 대응 수위를 낮춰 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속뜻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4) 다음은 미국에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정리한 것들이다.

(1-5) 그러나 헌법상의 권리마저 향유할 수 없게 하는 장애가 있었으니, 그것이 정치 환경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은 되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2) 무역 수지가 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국제 유가 급등으로 원유 수입 금액이 계속 늘고 있어 흑자 기조 유지에는 부담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가) 기조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 같다.

 

(3-1) 정부 발주 도로 공사나 토지 조성 공사 현장도 피해가 우려된다.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된다.

(3-2) 하지만 당시 모던 스타일의 최신식 건물로서 누렸던 영화도 점차 스러졌다. 1979년 여의도로 한전 본사가 이전하고 이후 다시 강남으로 옮기면서 현재 이 건물에는 한전 서울 지역 본부 등 3개 사업소가 입주해 있다.

 

(4) 확실한 것은 그들이 이제까지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진실한 국민으로 살아갈 것은 틀림없습니다. -> 그들이 이제까지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진실한 국민으로 살아갈 것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5) 교장 선생님은 작년 우리 학교 졸업생이 서울대에 10들어갔으며 들어갔다면서, 올해에는 20명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6) 항전을 계속하던 고려는 1260년에 중국 원나라와 화의를 맺고 맺었으며, 이에 따라 양국 간에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7-1) 현대 사회에서 엘리트란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을 의미하며, 의미한다. 그들은 일을 하나의 게임처럼 여기고 능란하게 처리한다.

 

(7-2) 몸이 아파서 어머니와 침을 맞으러 다녔는데, 침을 놓아 주신 분은 어머니 교회의 집사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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